수영복 입고 요가까지…야노시호, 하와이 이주 후 얻은 것

명희숙 기자 2023. 8. 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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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모델 야노시호가 자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야노시호는 6일 "40세에 결단을 내린 하와이 이주,하와이에서의 생활、그 곳에서 깨달은 중요한 것,일본으로 귀국한 이후 환경의 변화나 그에 따른 딸의 근황에 대해서나 일본에서의 생활방식이나 가장 좋아하는 고향 시가현의 추천 절경 명소 등. 40대가 되고나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의 환경이나 심경에 대해서 이야기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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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모델 야노시호가 자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야노시호는 6일 "40세에 결단을 내린 하와이 이주,하와이에서의 생활、그 곳에서 깨달은 중요한 것,일본으로 귀국한 이후 환경의 변화나 그에 따른 딸의 근황에 대해서나 일본에서의 생활방식이나 가장 좋아하는 고향 시가현의 추천 절경 명소 등. 40대가 되고나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의 환경이나 심경에 대해서 이야기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야노시호는 "시간이 정말 빨리 가기 때문에 항상 마음과 솔직함을 마주보고, 자신도 주변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선택을 할 수 있는 사람이고 싶다고 느낀다"고 고백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하와이 해변에서 고난이도 요가 자세를 소화하는 야노시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수영복을 입고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서핑을 앞두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야노시호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야노 시호는 지난 1994년 CF로 데뷔, 지난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사진 = 야노시호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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