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건강한 반려견·반려묘 문화 공감대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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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지난 3일 군서면의 한 카페에서 반려동물 관계자들과 28번째 목요대화를 열었다.
6일 군에 따르면 이날 대화는 우승희 영암군수와 반려견·반려묘 생활인, 동물병원장, 유기동물보호소장, 반려동물 위탁관리자 등이 함께해 영암군의 반려동물 현황과 지원사업 등에 대해 들었다.
참석자들은 우승희 영암군수에게 △반려동물 놀이터 설치·운영 △예방접종비 지원 △입양비 상향 등을 영암군에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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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지난 3일 군서면의 한 카페에서 반려동물 관계자들과 28번째 목요대화를 열었다.
6일 군에 따르면 이날 대화는 우승희 영암군수와 반려견·반려묘 생활인, 동물병원장, 유기동물보호소장, 반려동물 위탁관리자 등이 함께해 영암군의 반려동물 현황과 지원사업 등에 대해 들었다.
이어 참석자들은 반려견·반려묘와 함께하는 생활의 경험을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참석자들은 우승희 영암군수에게 △반려동물 놀이터 설치·운영 △예방접종비 지원 △입양비 상향 등을 영암군에 건의했다.
나아가 한목소리로 반려동물과 함께하기 좋은 지역사회 분위기 정착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우승희 군수는 “생태·힐링 도시 영암의 큰 축의 하나는 사람과 동물이 서로 교감하며 건강하게 잘 살아가는 문화를 만드는 일이다”며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잘 검토하고 군정에 반영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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