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이미주, 김태리 닮은꼴?…“악귀 씌었다” 비난 폭주
권혜미 2023. 8. 6. 10:05
‘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미친 단합력’을 증명해냈다.
5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여름 휴가를 얻기 위해 미션에 도전한 유재석, 하하, 주우재,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팀복을 입고 만난 멤버들은 오프닝 토크부터 유쾌한 케미를 빛냈다. 멤버들은 최근 대만 여행 사진을 SNS에 올린 이미주를 놀리며 하나가 됐다. 주우재는 “좋아요를 누르고 싶은데 너무 다 벗고 있더라”라 말했고, 유재석은 “뒤에 빌딩이 휘어져 있더라”라며 사진 보정 의혹을 제기했다. 이미주는 당황한 채 “다 내 거다”라고 외쳤지만, 멤버들은 또 다른 놀림거리를 찾아냈다. 이미주가 스스로 김태리를 닮았다고 말한 대화가 포착된 것. 멤버들은 “악귀 씌었다” “김태리 씨한테 사과해”라고 이미주 몰이를 시작했고, 이미주는 “죄송하다. 헤어가 닮았다고 한 것”이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식사를 마친 멤버들은 ‘여름 휴가 획득 미션’을 받고 환호했다. 낱말 찾기를 통해 미션을 성공하면 보상이 지급되는 것이었다. ‘호캉스’를 목표로 한 멤버들은 미션에 실패하며 계획을 수정했다. 그 와중에 하하는 “진주가 열심히 한 증거가 있다. 겨터파크 개장했다”라며 박진주의 땀 흔적을 발견했고, 주우재는 “눈이 4개 같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 주우재는 이광수의 모기춤과 특유의 말투를 따라해 웃음을 만들어냈다. 만족의 미소를 지은 유재석은 “광수야 열 받으면 (‘놀면 뭐하니?’) 나와”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둘이서’라는 키워드 미션을 받았고, 유재석과 주우재가 대표로 미션을 하러 나섰다. 분식집에 들어간 두 사람은 얼떨결에 라면가게를 대신 맡게 됐다. 손님들이 우르르 몰려들었고, 두 사람은 15분 안에 10명 손님 음식 만들기에 돌입했다. 과거 ‘놀면 뭐하니?’에서 라면가게를 열기도 했던 ‘유라섹’ 유재석이 있기에 성공의 가능성도 기대했다. 하지만 주우재는 손님들의 달걀 취향을 묻는가 하면, 짜장라면의 건더기를 까먹고 익히지 않는 등 일머리 없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다음 미션 장소에 도착한 멤버들은 ‘백원’ 단어를 완성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 미션은 5분 안에 여행용 캐리어에 짐을 모두 싸는 것. 각자 분업을 하여 캐리어에 모든 물건을 넣는데 성공, ‘백원’ 단어를 완성하게 됐다. 멤버들은 “이게 바로 팀워크다” “이걸 해내네”라며 기뻐했다. 기세를 이어 멤버들은 ‘천백원’ 단어를 완성하기 위해 나섰고, ‘만남’ 미션 키워드를 받았다. 안대와 귀마개를 착용한 멤버들은 각자 다른 장소로 흩어졌고, 5분 안에 한 곳에 모이라는 미션을 수행했다. 멤버들은 서로의 이름을 부르며 뛰어다녔고, 유재석을 제외한 멤버들이 모두 모였다. 마지막 유재석은 전력 질주로 지하층에서부터 뛰어올라왔고, 제한시간 내 모든 멤버들이 모여 미션을 성공했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5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여름 휴가를 얻기 위해 미션에 도전한 유재석, 하하, 주우재,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팀복을 입고 만난 멤버들은 오프닝 토크부터 유쾌한 케미를 빛냈다. 멤버들은 최근 대만 여행 사진을 SNS에 올린 이미주를 놀리며 하나가 됐다. 주우재는 “좋아요를 누르고 싶은데 너무 다 벗고 있더라”라 말했고, 유재석은 “뒤에 빌딩이 휘어져 있더라”라며 사진 보정 의혹을 제기했다. 이미주는 당황한 채 “다 내 거다”라고 외쳤지만, 멤버들은 또 다른 놀림거리를 찾아냈다. 이미주가 스스로 김태리를 닮았다고 말한 대화가 포착된 것. 멤버들은 “악귀 씌었다” “김태리 씨한테 사과해”라고 이미주 몰이를 시작했고, 이미주는 “죄송하다. 헤어가 닮았다고 한 것”이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식사를 마친 멤버들은 ‘여름 휴가 획득 미션’을 받고 환호했다. 낱말 찾기를 통해 미션을 성공하면 보상이 지급되는 것이었다. ‘호캉스’를 목표로 한 멤버들은 미션에 실패하며 계획을 수정했다. 그 와중에 하하는 “진주가 열심히 한 증거가 있다. 겨터파크 개장했다”라며 박진주의 땀 흔적을 발견했고, 주우재는 “눈이 4개 같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 주우재는 이광수의 모기춤과 특유의 말투를 따라해 웃음을 만들어냈다. 만족의 미소를 지은 유재석은 “광수야 열 받으면 (‘놀면 뭐하니?’) 나와”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둘이서’라는 키워드 미션을 받았고, 유재석과 주우재가 대표로 미션을 하러 나섰다. 분식집에 들어간 두 사람은 얼떨결에 라면가게를 대신 맡게 됐다. 손님들이 우르르 몰려들었고, 두 사람은 15분 안에 10명 손님 음식 만들기에 돌입했다. 과거 ‘놀면 뭐하니?’에서 라면가게를 열기도 했던 ‘유라섹’ 유재석이 있기에 성공의 가능성도 기대했다. 하지만 주우재는 손님들의 달걀 취향을 묻는가 하면, 짜장라면의 건더기를 까먹고 익히지 않는 등 일머리 없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다음 미션 장소에 도착한 멤버들은 ‘백원’ 단어를 완성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 미션은 5분 안에 여행용 캐리어에 짐을 모두 싸는 것. 각자 분업을 하여 캐리어에 모든 물건을 넣는데 성공, ‘백원’ 단어를 완성하게 됐다. 멤버들은 “이게 바로 팀워크다” “이걸 해내네”라며 기뻐했다. 기세를 이어 멤버들은 ‘천백원’ 단어를 완성하기 위해 나섰고, ‘만남’ 미션 키워드를 받았다. 안대와 귀마개를 착용한 멤버들은 각자 다른 장소로 흩어졌고, 5분 안에 한 곳에 모이라는 미션을 수행했다. 멤버들은 서로의 이름을 부르며 뛰어다녔고, 유재석을 제외한 멤버들이 모두 모였다. 마지막 유재석은 전력 질주로 지하층에서부터 뛰어올라왔고, 제한시간 내 모든 멤버들이 모여 미션을 성공했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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