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지수와 열애에 '70만 팔로워' 얻고 2년 전 '인성 논란' 소환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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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보현이 세계적인 걸그룹 블랙핑크 지수와의 열애를 인정하면서 냉탕과 온탕을 오가고 있다.
지난 3일 블랙핑크 지수와 안보현이 열애를 인정, 공개 연인이 됐다.
이에 지수와 안보현의 열애는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지수의 열애 상대인 안보현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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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안보현이 세계적인 걸그룹 블랙핑크 지수와의 열애를 인정하면서 냉탕과 온탕을 오가고 있다.
지난 3일 블랙핑크 지수와 안보현이 열애를 인정, 공개 연인이 됐다.
당시 양측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FN엔터테인먼트는 엑스포츠뉴스에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특히 지수는 K팝 대표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인 만큼, 남다른 영향력을 자랑 중이다. 이에 지수와 안보현의 열애는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지수의 열애 상대인 안보현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지난 2021년 종영한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이 소환되기도 했다.
영상 속 안보현은 촬영 중 쉬는 시간, 주인공 유미 역 김고은의 뒤로 대본을 숙지하고 있는 모습. 이때 한 스태프가 안보현을 대신해 대본을 들고 있어 논란에 휩싸였다.
누리꾼들은 헤어나 메이크업 수정 중이 아님에도 대본을 스태프가 들고 있는 것에 그의 태도를 지적하고 나섰다. 그러나 찰나의 영상 이전, 같은 메이킹 영상 속 안보현은 스스로 대본을 들고 읽고 있기도 하다. 이에 "마녀사냥"이라는 목소리도 함께 나오고 있다.
이 가운데, 안보현은 열애 인정 당일에만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워 수가 70만 명 이상 늘어나기도 했다. 팔로워는 점점 늘어 5일 현재 안보현의 팔로워는 452만 명을 넘어선 상태다.
해외에서도 안보현을 집중 조명하면서 '지수의 연인'을 향한 관심이 뜨거운 상황. 엄청난 팔로워 증가와 함께, 2년 전 영상까지 재조명돼 논란까지 떠올랐다. 안보현은 열애 인정과 함께 과한 관심 속에 냉탕과 온탕을 오가게 됐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티빙 유튜브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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