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강기영과 염력 맞대결 "제 발로 찾아왔구나"…코피 '철철' (경소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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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소문2' 조병규가 강기영의 등장에 분노했다.
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이하 '경소문2')에서는 팽팽하게 대치하는 소문(조병규 분)과 필광(강기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소문의 말에 팔광은 실소하며 "해낼 자신은 있고?"라고 도발했다.
그러면서 분노에 찬 소문울 날카롭게 바라보며 염력을 발산, 본격적인 맞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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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경소문2' 조병규가 강기영의 등장에 분노했다.
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이하 '경소문2')에서는 팽팽하게 대치하는 소문(조병규 분)과 필광(강기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팔광은 소문을 찾아왔다. 소문은 당황한 듯한 표정으로 "원하는 게 뭐야"라고 물었다.
팔광은 "넌 뭘 원하길래 이딴 곳에 숨어서 우릴 쫓는 거지"라고 했다. 소문은 이에 "너희 같은 악귀 새끼들 잡아서 처단하는 거 그리고 너희 안에 갇힌 억울한 영혼들 구하는 게 우리 일이야"라고 말했다.
소문의 말에 팔광은 실소하며 "해낼 자신은 있고?"라고 도발했다. 그러면서 분노에 찬 소문울 날카롭게 바라보며 염력을 발산, 본격적인 맞대결을 펼쳤다.
팔광의 염력에 소문 역시 염력으로 막아섰다. 창문과 식탁 위에 유리컵이 거센 속도로 흔들리기 시작했다.
이후 팔광은 도하나(김세정)와 추매옥(염혜란)을 보더니 "지켜야 될 게 많구나"라면서 유유히 떠났다. 염력을 쏟은 탓에 소문은 코피를 흘렸다. 그는 "제 발로 찾아온 놈을 그대로 놓쳤어요. 그렇게 보내면 안 되는 거였는데"라고 후회했다.
사진=tvN 방송 화면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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