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있지 채령 “폭식은 감자칩 한 통, 미련하게 먹었다 싶더라” (‘아는형님’)

유지희 2023. 8. 5.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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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JTBC 
그룹 있지 채령이 감자칩 한 통을 먹고 “미련하게 먹었다 싶었다”고 말했다. 

채령은 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게스트로 출연해 MC 강호동이 “감자칩 한 통을 다 먹는 게 폭식이냐”라고 묻자 이 같이 답했다. 

또 다른 멤버인 류진은 “컵라면 하나 먹고, 통조림 과일을 먹고, 또 다른 컵라면을 하나 더 먹었다. 안 되는데 싶었지만 시리얼을 또 먹었다”며 “하루 종일 참다가 터졌다”고 폭식 경험을 전했다.

사진제공=JTBC 


다른 멤버 유나는 “나는 빵을 너무 좋아한다”며 “치아바타나 식빵을 아침에 한번에 주문해서 들고 다니면서 자기 전까지 먹는다”고 말했다.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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