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조직위 "K-POP 공연 일정 변경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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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조직위는 6일 야간에 개최하기로 계획되었던 'K-POP 공연' 행사에 일정 변경을 검토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이번 예정된 공연은 잼버리 행사 가운데 잼버리 참가자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애초 'K팝 슈퍼 라이브'는 새만금 야외 특설무대에서 내일(6일) 오후 9시 40분에 화려한 막을 올릴 예정이다.
하지만 조직위는 계속되는 폭염으로 온열 환자 발생 등 안전관리를 배려해 쾌적한 환경에서 K-POP 문화를 즐기도록 일정 변경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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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조직위는 6일 야간에 개최하기로 계획되었던 ‘K-POP 공연’ 행사에 일정 변경을 검토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이번 예정된 공연은 잼버리 행사 가운데 잼버리 참가자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스카우트 대원들이 폭염과 해충을 견디며 고대하던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이다.
애초 ‘K팝 슈퍼 라이브’는 새만금 야외 특설무대에서 내일(6일) 오후 9시 40분에 화려한 막을 올릴 예정이다.
국내외 최정상급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아이브(IVE),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엔믹스(NMIXX), 스테이씨(STAYC), 피원하모니(P1Harmony), 앤팀(&TEAM), 베리베리(VERIVERY), 네이처(NATURE), 에이티비오(ATBO), 싸이커스(xikers)등이 출연해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무대를 준비했다.
하지만 조직위는 계속되는 폭염으로 온열 환자 발생 등 안전관리를 배려해 쾌적한 환경에서 K-POP 문화를 즐기도록 일정 변경에 들어갔다.
조직위 관계자는 “구체적인 방안을 조속히 확정해 알릴 계획이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김건완 기자 yach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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