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강원서 수난사고 잇따라… 1명 사망·1명 심정지

한윤식 2023. 8. 5.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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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강원지역 하천과 계곡에서 수난사고가 잇따라 1명이 숨지고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5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분께 홍천군 내면 광원리 계방천에서 물속에 사람이 가라앉아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물속에서 숨져있는 60대 남성을 구조해 경찰에 인계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으나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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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DB(자료사진)
주말 강원지역 하천과 계곡에서 수난사고가 잇따라 1명이 숨지고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5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분께 홍천군 내면 광원리 계방천에서 물속에 사람이 가라앉아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물속에서 숨져있는 60대 남성을 구조해 경찰에 인계했다.

이어 오후 2시 56분께는 정선군 신동읍 덕천리 동강에서 A모씨(61)가 물에 빠지는 사고가 났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으나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이들 사고의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홍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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