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서 술 마시고 저수지 들어간 60대 숨져
김영균 2023. 8. 5.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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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신 채 저수지에 들어간 60대가 물에 빠져 숨졌다.
5일 전남 함평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53분쯤 함평군 나산면 한 저수지에서 A씨(62)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술을 마시고 저수지에 들어갔다"는 지인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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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신 채 저수지에 들어간 60대가 물에 빠져 숨졌다.
5일 전남 함평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53분쯤 함평군 나산면 한 저수지에서 A씨(62)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술을 마시고 저수지에 들어갔다”는 지인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함평=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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