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 마틴, 13세 연하 동성 남편과 이혼 심경 "두 자녀 함께 키울 것" [엑's 해외이슈]

조혜진 기자 2023. 8. 5.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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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리키 마틴이 13세 연하 남편과의 이혼 발표 후 심경을 밝혔다.

4일(현지시간) 텔레문도 푸에르토리코를 통해 리키 마틴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리키 마틴은 지난 2017년 동성 남편 스웨덴 화가 제이완 요세프와 결혼식을 올리고 법적 부부가 됐다.

그러나 최근 결혼 6년 만에 이혼을 발표, 해당 인터뷰에서 이혼 후 첫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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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팝스타 리키 마틴이 13세 연하 남편과의 이혼 발표 후 심경을 밝혔다.

4일(현지시간) 텔레문도 푸에르토리코를 통해 리키 마틴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리키 마틴은 지난 2017년 동성 남편 스웨덴 화가 제이완 요세프와 결혼식을 올리고 법적 부부가 됐다. 그러나 최근 결혼 6년 만에 이혼을 발표, 해당 인터뷰에서 이혼 후 첫 심경을 전했다.

그는 "이혼은 코로나 팬데믹 이전부터 계획해왔다"며 "제이완과 나는 함께 키울 두 자녀가 있으며 우리는 항상 가족으로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리키 마틴은 또한 "우리는 모든 갈등을 대화로 풀었다. 자녀들은 우리가 싸우는 것을 본 적이 없다"며 이혼을 결정할 때도 대화로 좋게 풀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두 사람은 슬하에 4살 딸과 3살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리키 마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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