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대회하면 GS칼텍스’ IBK기업은행 꺾고 통산 6회 우승
김윤일 2023. 8. 5. 17: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S칼텍스가 극적인 뒤집기쇼로 2023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정상에 올랐다.
GS칼텍스는 5일 경상북도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컵대회 여자부 결승전서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3-1(26-28 25-23 25-13 25-21) 역전승을 거뒀다.
GS칼텍스는 컵대회 최강자로 통한다.
2017년과 2020년에 이어 개인 통산 세 번째 컵대회 MVP 등극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GS칼텍스가 극적인 뒤집기쇼로 2023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정상에 올랐다.
GS칼텍스는 5일 경상북도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컵대회 여자부 결승전서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3-1(26-28 25-23 25-13 25-21) 역전승을 거뒀다.
GS칼텍스는 컵대회 최강자로 통한다. 올해까지 4년 연속 결승에 올랐고 통산 6회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며 정규 시즌 개막 전 열리는 이 대회서 유독 강한 면모를 선보이고 있다.
MVP는 강소휘의 몫이었다. 강소휘는 기자단 투표에서 유효표 27표를 얻어 유서연(3표)을 제치고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2017년과 2020년에 이어 개인 통산 세 번째 컵대회 MVP 등극이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데일리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콜린 벨호 귀국 “한국 여자 축구 중요한 시기”
- 김하성 23도루, 추신수 넘어 한국인 최다 도루
- 이다영 다시 꺼낸 판도라 상자 “선배와의 논란 사실”
- 뮌헨, 토트넘에 최후 통첩 “케인 이적료 1억 유로”
- 안병훈 첫 우승 도전 “골프가 더 늘었다고 느낀다”
- 국민의힘, '특별감찰관 추천' 당론 추진…'김건희 특검법'은 재의요구 건의
- 한동훈, 당원게시판 논란에 첫 입장…"분열 조장할 필요 없다"
- 김혜경 벌금 150만원 선고…"범행 부인하고 책임 전가"
- ‘민희진 플랜’대로 흘러가나…뉴진스, 어도어에 내용증명 초강수 [D:이슈]
- ‘불공정위원회’ 이기흥 회장, 직무정지 카드 받고도 승인...정몽규 회장도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