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낮에는 '무더위' 밤에는 '열대야'…낮 최고 37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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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6일도 전국이 매우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4~27도, 낮 최고기온은 31~37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수원 등 수도권이 35도까지, 대구, 광주, 전주, 청주, 창원은 36도까지 오르겠다.
습도가 한낮에는 70%, 저녁부터는 90%까지 높아져 매우 후텁지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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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6일도 전국이 매우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4~27도, 낮 최고기온은 31~37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수원 등 수도권이 35도까지, 대구, 광주, 전주, 청주, 창원은 36도까지 오르겠다.
습도가 한낮에는 70%, 저녁부터는 90%까지 높아져 매우 후텁지근하겠다. 전국적으로 열대야도 계속되겠다.
제주도에는 아침부터 오후까지,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내륙, 전라권, 경상권 내륙에는 오후부터 5∼40mm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당분간 제주도 해안과 남해안, 서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 0.5∼4.0m, 남해 1.5∼4.0m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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