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낮에는 '무더위' 밤에는 '열대야'…낮 최고 37도

배수람 2023. 8. 5. 17: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요일인 6일도 전국이 매우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4~27도, 낮 최고기온은 31~37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수원 등 수도권이 35도까지, 대구, 광주, 전주, 청주, 창원은 36도까지 오르겠다.

습도가 한낮에는 70%, 저녁부터는 90%까지 높아져 매우 후텁지근하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요일인 6일도 전국이 매우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4~27도, 낮 최고기온은 31~37도로 예보됐다.ⓒ뉴시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4~27도, 낮 최고기온은 31~37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수원 등 수도권이 35도까지, 대구, 광주, 전주, 청주, 창원은 36도까지 오르겠다.

습도가 한낮에는 70%, 저녁부터는 90%까지 높아져 매우 후텁지근하겠다. 전국적으로 열대야도 계속되겠다.

제주도에는 아침부터 오후까지,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내륙, 전라권, 경상권 내륙에는 오후부터 5∼40mm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당분간 제주도 해안과 남해안, 서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 0.5∼4.0m, 남해 1.5∼4.0m로 예측된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