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이 찍은 ♥손예진 사진은? “길게 찍어달라고 했더니…”
유지희 2023. 8. 5. 15:42
배우 손예진이 남편이자 배우인 현빈과 보낸 일상을 전했다.
5일 손예진의 자신의 SNS에 “너무너무 더워서 어쩌죠”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골프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는 소식을 전하며 “그동안 많이 향상된 모습을 보여드려야 하는데 그러지 못할 것.. 같은..느낌..이”라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이어 “그래서 땀 흘리며 급연습 중인데 마음대로 안되는..느낌..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나저나 길게 찍어달라고 신랑에게 부탁했더니 길~~~게만 찍어준 것 같은...”이라고 남편 현빈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손예진은 “아무쪼록 찜통 같은 더위 속에서 건강 잘 챙기시고 무엇이든 파이팅입니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손예진과 현빈은 지난해 3월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같은 해 11월 득남 소식을 전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고개 숙인 이다영 "학폭 문제, 이재영은 관련 없다"
- 지수♥안보현 핑크빛 열애부터 이병헌♥이민정 부부 둘째 임신 [이슈박스]
- 이정현, 딸 서아 최초공개..父와 붕어빵 외모 (‘편스토랑’)
- 정형돈 “별거 아닌데 운 좋아 성공했단 불안, 날 좀먹더라” (‘금쪽상담소’)
- “참을 수 없는 가벼움” 남명렬, 손석구 ‘가짜 연기’ 발언 논조 바꾼 기자 저격
- “괴물 만들지 마세요” 심형탁, 처갓집 빈손 방문 지적에 해명
- ‘연인’ 이다인 “결혼 후 복귀작, 긴장과 부담 솔직히 있다”
- ‘미담 제조기’ 박명수, 매니저 위해 300km 가량 직접 운전
- 클럽하우스 소파 뒤집고, TV 박살냈다…술에 몰락한 퍼펙트 투수
- [이정우의 스포츠 랩소디] 당신은 퍼거슨의 명언을 알아들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