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한데 좀 비켜줄래?”…’돌싱글즈4’, 첫 데이트 미션부터 신경전 폭발
유지희 2023. 8. 5. 15:20
‘돌싱글즈4’ 미국 돌싱남녀 10인이 둘째 날 시작된 첫 데이트 미션부터 ‘불꽃 신경전’을 벌인다.
6일 방송되는 ‘돌싱글즈4 IN U.S.A(이하 ‘돌싱글즈4’)’ 3에서는 미국 돌싱남녀 10인 듀이-리키-베니타-소라-제롬-지미-지수-톰-하림-희진이 멕시코 칸쿤에 오픈한 ‘돌싱하우스’에서 첫 번째 데이트인 ‘1:1 티타임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주어진 1시간 내에 상대와 자유롭게 1:1 대화를 진행할 수 있는 기회로, 미국 돌싱들은 자신이 원하는 파트너와 대화를 나누기 위해 치열한 눈치 싸움을 가동한다.
특히 1:1로 짝이 맺어진 돌싱들의 대화에서 반전 가득한 상황들이 속출해 극강의 과몰입을 유발한다. 먼저 첫날 밤 서로를 ‘호감도 1위’로 꼽으며, 가장 먼저 1:1 데이트 장소에 자리 잡은 한 커플은 대화가 진행될수록 서로에게 급격히 마음이 식는 모습을 보인다. 급기야 만남을 허겁지겁 종료하고 다른 상대를 찾아 나서는 모습까지 보인다. 이를 지켜보던 MC 이지혜와 오스틴 강은 “어제는 그렇게 서로 괜찮아하더니…”, “이렇게 그냥 끝나는 거야?”라며 허무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반면 한 돌싱남은 섬세한 매너와 언변으로 돌싱녀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해, MC들은 “생각보다 1:1에 강하네”라며 놀라워한다. 아울러 종료 시간이 다가올수록 돌싱들은 자신이 원하는 짝과 한 번이라도 더 대화를 나누기 위해, 기존 파트너에게 “미안한데 좀 비켜줄래?”, “파트너 다시 바꿀까요?” 등 과감한 발언과 행동을 감행해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군다.
제작진은 “첫날 밤 서로를 향한 호감도를 드러냈던 판이 ‘1:1 티타임 데이트’를 통해 완전히 새롭게 다시 짜인다. 본격적으로 매력 발산에 나선 돌싱들의 진면모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그중 한 돌싱녀는 자신이 마음에 드는 돌싱남에게 적극적인 스킨십을 시도해 ‘기술 나왔어!’라는 MC들의 탄성이 쏟아지기도 했다. 텐션을 제대로 끌어올린 첫 데이트 현장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돌싱글즈4’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6일 방송되는 ‘돌싱글즈4 IN U.S.A(이하 ‘돌싱글즈4’)’ 3에서는 미국 돌싱남녀 10인 듀이-리키-베니타-소라-제롬-지미-지수-톰-하림-희진이 멕시코 칸쿤에 오픈한 ‘돌싱하우스’에서 첫 번째 데이트인 ‘1:1 티타임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주어진 1시간 내에 상대와 자유롭게 1:1 대화를 진행할 수 있는 기회로, 미국 돌싱들은 자신이 원하는 파트너와 대화를 나누기 위해 치열한 눈치 싸움을 가동한다.
특히 1:1로 짝이 맺어진 돌싱들의 대화에서 반전 가득한 상황들이 속출해 극강의 과몰입을 유발한다. 먼저 첫날 밤 서로를 ‘호감도 1위’로 꼽으며, 가장 먼저 1:1 데이트 장소에 자리 잡은 한 커플은 대화가 진행될수록 서로에게 급격히 마음이 식는 모습을 보인다. 급기야 만남을 허겁지겁 종료하고 다른 상대를 찾아 나서는 모습까지 보인다. 이를 지켜보던 MC 이지혜와 오스틴 강은 “어제는 그렇게 서로 괜찮아하더니…”, “이렇게 그냥 끝나는 거야?”라며 허무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반면 한 돌싱남은 섬세한 매너와 언변으로 돌싱녀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해, MC들은 “생각보다 1:1에 강하네”라며 놀라워한다. 아울러 종료 시간이 다가올수록 돌싱들은 자신이 원하는 짝과 한 번이라도 더 대화를 나누기 위해, 기존 파트너에게 “미안한데 좀 비켜줄래?”, “파트너 다시 바꿀까요?” 등 과감한 발언과 행동을 감행해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군다.
제작진은 “첫날 밤 서로를 향한 호감도를 드러냈던 판이 ‘1:1 티타임 데이트’를 통해 완전히 새롭게 다시 짜인다. 본격적으로 매력 발산에 나선 돌싱들의 진면모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그중 한 돌싱녀는 자신이 마음에 드는 돌싱남에게 적극적인 스킨십을 시도해 ‘기술 나왔어!’라는 MC들의 탄성이 쏟아지기도 했다. 텐션을 제대로 끌어올린 첫 데이트 현장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돌싱글즈4’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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