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서 흉기 든 남성 나타나 … 경찰 추적 중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2023. 8. 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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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낮 12시 5분께 경남 진주에서 흉기를 갖고 있던 남성이 나타났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추적 중이다.

진주시와 경찰에 따르면 50대 여성 신고자가 개인 차량을 이용해 귀가하던 중 구 진주역 인근에서 40대 후반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허리 뒤쪽으로 칼을 들고 가는 것을 발견했다.

진주시는 안전 안내 문자를 시민들에게 발송했고 경찰은 신고자 진술과 주변 CCTV 분석 등을 토대로 남성을 추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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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낮 12시 5분께 경남 진주에서 흉기를 갖고 있던 남성이 나타났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추적 중이다.

진주시와 경찰에 따르면 50대 여성 신고자가 개인 차량을 이용해 귀가하던 중 구 진주역 인근에서 40대 후반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허리 뒤쪽으로 칼을 들고 가는 것을 발견했다.

남성의 인상착의는 키 175㎝ 정도에 감색 조끼와 청바지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인명피해나 물적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진주시는 안전 안내 문자를 시민들에게 발송했고 경찰은 신고자 진술과 주변 CCTV 분석 등을 토대로 남성을 추적 중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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