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순희 기태, 조문근 '너라는 걸' 리메이크…5일 공개

류지윤 2023. 8. 5. 14: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순순희 기태가 따뜻한 고백송으로 돌아온다.

부산을 대표하는 정통 발라드 그룹 순순희 리더 기태는 5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너라는 걸(feat. 하림)' 음원을 발표하며 활동에 나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림 피처링

순순희 기태가 따뜻한 고백송으로 돌아온다.

부산을 대표하는 정통 발라드 그룹 순순희 리더 기태는 5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너라는 걸(feat. 하림)' 음원을 발표하며 활동에 나선다.

지난 2010년 발표한 조문근의 히트곡을 재해석한 신곡 '너라는 걸'은 고백이라는 감정을 기태의 목소리만으로 담담함, 설레임, 걱정, 기쁨 등의 여러 감정을 표현해내어 대중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려 고민과 노력한 흔적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곡이다.

특히 피처링으로 신치림(윤종신, 조정치, 하림) 멤버이자 대한민국에서 몇 안 되는 제3세계 음악의 선구자 하림이 참여, 아코디언 연주를 통해 곡의 감성을 더 풍성하게 만드는 역할을 해 완성도를 높였다.

순순희는 지난 2018년 디지털 싱글 '참 많이 사랑했다'로 데뷔, ‘광안대교’, ‘서면역에서’, ‘불공평’, ‘전부 다 주지 말걸’, ‘큰일이다’, '해운대', '살기 위해서', '츤데레', '차가 있어도', '나 사진만 쳐다보는 일' 등의 곡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최근 리메이크곡 '여름아 부탁해'를 발표하며 여름 음원 강자로 떠올랐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