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재, 절친 권진아와 극과 극 케미…"집에 가려면 노래해야" (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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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재가 절친 권진아와 극과 극 케미를 공개한다.
재재의 극 하이 텐션에 금세 지쳐버린 권진아는 귀가 본능을 발휘, 급기야 집에 가려면 노래를 불러달라는 재재의 소원(?)까지 들어준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재재 하우스에서 펼쳐질 재재와 권진아의 극과 극 케미는 5일 오후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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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재재가 절친 권진아와 극과 극 케미를 공개한다.
5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58회에서는 재재의 유쾌한 이중생활(?)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재재는 MBC ‘두시의 데이트’ 라디오 생방을 마친 뒤 곧바로 ‘문명특급’ 회의에 참석하며 바쁜 하루를 보낸다.
전(?) 직장에 도착한 재재는 지치지 않는 하이 텐션으로 회의에 돌입한다. 이날, 재재는 영화 ‘바비’의 인터뷰에 앞서 직접 의상을 입어보며 열정을 뽐낼 뿐만 아니라, 세계 명문 구단 맨시티 콘텐츠 촬영을 앞두고 직접 준비한 PPT로 회의를 주도하는 등 인터뷰어의 진면모를 제대로 드러낸다.
한편, 바쁜 하루 일상을 마친 재재는 퇴근 후 가수 권진아를 ‘재재 하우스’로 초대해 찐친 바이브를 폭발시킨다. 권진아에게 반려어를 입양 받게 된 재재는 본격 물 생활 입문에 앞서 폭풍 질문을 쏟아낸다고.
재재의 극 하이 텐션에 금세 지쳐버린 권진아는 귀가 본능을 발휘, 급기야 집에 가려면 노래를 불러달라는 재재의 소원(?)까지 들어준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재재 하우스에서 펼쳐질 재재와 권진아의 극과 극 케미는 5일 오후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MBC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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