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찍어준 사진" 손예진, 무더위 속 ♥현빈과 골프장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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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이 남편 현빈이 찍어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나저나 길게 찍어달라고 신랑한테 부탁했더니 길~~~게만 찍어준 것 같은.. 아무쪼록 찜통 같은 더위 속에서 건강 잘 챙기시고 무엇이든 파이팅입니다"라며 남편 현빈이 찍어준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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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손예진이 남편 현빈이 찍어준 사진을 공개했다.
손예진은 5일 "너무너무 더워서 어쩌죠… 저는 '임진한클라스' 골프 유튜브 채널에 또 출연하게 되었어요.. 그동안 많이 향상된 모습을 보여드려야 되는데 그러지 못할것.. 같은..느낌..이 그래서 땀 흘리며 급연습 중인데 마음되로 안되는..느낌..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나저나 길게 찍어달라고 신랑한테 부탁했더니 길~~~게만 찍어준 것 같은.. 아무쪼록 찜통 같은 더위 속에서 건강 잘 챙기시고 무엇이든 파이팅입니다"라며 남편 현빈이 찍어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골프카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손예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9개월 전 출산을 했다고 믿어지지 않는 늘씬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청순한 분위기도 여전하다. 한편 '신랑' 현빈이 찍어준 사진이 만족스럽지 않음을 언급해 웃음을 더했다.
손예진과 현빈은 지난해 3월 결혼, 그해 11월 득남했다.
사진 = 손예진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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