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펜타포트’ 흉기 난동 협박글…경찰특공대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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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범죄 예고성 협박글이 이어지는 가운데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에서도 흉기 난동을 벌이겠다는 취지의 글이 온라인에 올라와 경찰이 특공대를 현장에 배치한다.
인천경찰청은 5일 오후 3시부터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이 열리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달빛축제공원에 경찰특공대 전술요원과 폭발물처리반(EOD) 6명을 배치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흉기 난동이 유행이라던데 나도 송도달빛축제공원에 가볼까'라는 내용의 협박성 글이 올라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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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범죄 예고성 협박글이 이어지는 가운데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에서도 흉기 난동을 벌이겠다는 취지의 글이 온라인에 올라와 경찰이 특공대를 현장에 배치한다.
인천경찰청은 5일 오후 3시부터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이 열리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달빛축제공원에 경찰특공대 전술요원과 폭발물처리반(EOD) 6명을 배치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흉기 난동이 유행이라던데 나도 송도달빛축제공원에 가볼까’라는 내용의 협박성 글이 올라왔기 때문이다. 전날 개막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은 6일까지 사흘간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다.
협박글을 본 누리꾼들은 112에 신고를 했고, 현재 관련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인천=김민 기자 ki84@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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