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는 일본 여행…3명 중 1명은 “여름휴가 일본으로” [데이터로 보는 세상]

문지민 매경이코노미 기자(moon.jimin@mk.co.kr) 2023. 8. 5.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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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3명 중 1명은 여름휴가를 보내고 싶은 해외여행지로 일본을 선호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설문조사 플랫폼 메타베이가 ‘여름휴가를 보내고 싶은 해외여행지는?’이라는 주제로 10~70대 남녀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 34.3%가 일본을 선택했다. 태국이 18.3%로 2위에 올랐다. 이어 필리핀과 중국이 각각 11.7%, 4.2%의 선택을 받았다. 일본 도시 중에서는 삿포로를 선호한다는 응답이 32.9%로 가장 많았다. 2위는 오사카(20.2%), 3위는 도쿄(16.9%)가 차지했다.

[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2220호 (2023.08.02~2023.08.08일자)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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