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맞은 잼버리…야영지서 코로나19 확진 누적 7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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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누적 70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낮 기온이 35도를 웃도는 더위에 온열질환자가 속출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까지 대거 발생했다.
5일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4일까지 야영장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70명이다.
전북도는 야영장 내 임시선별진료소를 운영, 유상증자 발생 시 즉각 검사하고 확진자는 임시생활시설로 이송해 관리 및 귀가 조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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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누적 70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낮 기온이 35도를 웃도는 더위에 온열질환자가 속출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까지 대거 발생했다.
5일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4일까지 야영장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70명이다. 이 중 64명은 생활시설에 입소했고 5명은 귀가했다.
확진자는 외국인과 내국인 각각 65명, 5명 등으로 파악됐다. 앞서 4일 외국인 42명이 줄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전북도는 야영장 내 임시선별진료소를 운영, 유상증자 발생 시 즉각 검사하고 확진자는 임시생활시설로 이송해 관리 및 귀가 조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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