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 고동빈 감독, "PO 경쟁팀 한화생명 완파해 기쁘다" [인터뷰]

임재형 기자 2023. 8. 5. 09: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젠지 고동빈 감독이 플레이오프에 앞서 한화생명을 2-0으로 제압한 것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젠지는 3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시즌 2라운드 한화생명과 경기서 2-0으로 승리했다.

경기 후 기자실 인터뷰에 나선 고동빈 감독은 한화생명전 승리에 대해 "플레이오프에서 만날 가능성이 있는 팀이다. 깔끔하게 2-0으로 마무리해 기쁘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젠지 고동빈 감독이 플레이오프에 앞서 한화생명을 2-0으로 제압한 것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젠지는 3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시즌 2라운드 한화생명과 경기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젠지는 시즌 16승(1패, 득실 +27)을 달성하면서 다시 한번 정규 시즌 1위 공략에 나섰다.

경기 후 기자실 인터뷰에 나선 고동빈 감독은 한화생명전 승리에 대해 "플레이오프에서 만날 가능성이 있는 팀이다. 깔끔하게 2-0으로 마무리해 기쁘다"고 밝혔다.

한화생명전 승리를 위해 젠지는 밴픽에 집중했다. 고동빈 감독은 "'도란' 최현준 선수의 코로나19 감염 이후 연습 경기를 좀 못했다. 이에 밴픽에 신경을 더 썼다"며 "정글 포지션 견제를 예상해 이에 대비했다"고 전했다.

젠지는 브리온과 5일 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고동빈 감독은 "브리온은 정규 시즌 날카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준 팀이다"며 "방심하지 않고 최종전까지 승리로 마무리하겠다"고 다짐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