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잼버리 참가자에 음료수 20만개 지원

유제훈 2023. 8. 5. 09: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참가자를 위해 음료수 지원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전북 부안군 새만금에서 진행 중인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음료수 총 20만개(이온, 비타민 음료 각 10만개)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참가자를 위해 음료수 지원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전북 부안군 새만금에서 진행 중인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음료수 총 20만개(이온, 비타민 음료 각 10만개)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엔 158개국 청소년 4만3000명이 참가했으나 폭염으로 온열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삼성전자 관계자는 "참가자들의 건강관리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음료를 지원하기로 했다"면서 "삼성은 그동안 각종 국내외 현장에 성금과 물품을 기부하고 복구를 지원하는 등 적극적으로 동참해 왔다"고 밝혔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