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샷 OK’ 전인지 6타 줄이며 스코티시 여자오픈 공동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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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프리디 그룹 스코티시 여자오픈 2라운드서 6타를 줄여 공동 6위로 뛰어올랐다.
전인지는 5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서 이글 1개 포함 버디 4개를 몰아치며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전인지는 자신의 LPGA 투어 4회 우승 중 무려 3개 대회를 메이저 대회로 장식하며 '메이저 퀸'이라는 별명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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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프리디 그룹 스코티시 여자오픈 2라운드서 6타를 줄여 공동 6위로 뛰어올랐다.
전인지는 5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서 이글 1개 포함 버디 4개를 몰아치며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전인지는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를 기록, 이미향과 함께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인지는 올 시즌 부진이 길어지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TOP10에 단 한 번도 진입하지 못했기 때문.
하지만 이번 대회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려 컨디션을 끌어올리면 다음 주 열리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오픈에서의 우승도 기대할 수 있다.
전인지는 자신의 LPGA 투어 4회 우승 중 무려 3개 대회를 메이저 대회로 장식하며 ‘메이저 퀸’이라는 별명을 지니고 있다.
한편, 김효주와 안나린이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로 공동 14위에 오른 가운데 1라운드 선두였던 일본의 시부노 히나코가 중간합계 12언더파 132타로 여전히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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