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천생연분마을' 운영 벤치마킹 발길 이어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양주시 장흥면 일영리 '천생연분마을'이 농촌체험마을의 성공적인 사례로 다른 지자체들의 주목을 받으며 벤치마킹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투명하고 청렴한 사무 운영으로 마을 주민 간 상생과 화합을 이뤄 공동체 가치를 회복한 '천생연분마을'은 비대면 체험 프로그램 개발과 농촌 마을 공동농장 운영 등 농촌체험마을의 성공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양주시 장흥면 일영리 ‘천생연분마을’이 농촌체험마을의 성공적인 사례로 다른 지자체들의 주목을 받으며 벤치마킹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투명하고 청렴한 사무 운영으로 마을 주민 간 상생과 화합을 이뤄 공동체 가치를 회복한 ‘천생연분마을’은 비대면 체험 프로그램 개발과 농촌 마을 공동농장 운영 등 농촌체험마을의 성공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4일 제주도 서귀포시 무릉2리 ‘무릉도원 녹색 농촌 체험 마을’주민 22명이 ‘천생연분마을’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천생연분마을’의 농촌자원 활용 체험 프로그램 운영 소개를 시작으로 △조합원 간 공동체 의식개선△정서 교감 및 소통‧화합 운영△청렴한 마을 사무 운영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맑고 깨끗한 공릉천과 아름답게 뻗어 내린 노고산을 뽐내는‘천생연분마을’은 특산물인 연을 주제로 하여 천연자연이 숨쉬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2011년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되었다.
‘천생연분마을’은 △연꽃과 연잎을 활용한 연잎밥 만들기△비누 만들기△농촌마을 공동농장 시설하우스에서 잎채소류 수확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