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조세호 5천만 원 명품 가방 구입? 그의 선택이니까…존중해" (구라철)

김유진 기자 2023. 8. 5. 06: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김구라가 명품 가방 구입으로 화제가 됐던 조세호의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최근 지인의 결혼식장에 고가의 명품 가방을 들고 참석해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았던 조세호를 언급하며 "얼마 전에 조세호 씨가 5천만 원 짜리 명품 가방을 샀다고 하는데, 그의 선택이니까 말은 안 하겠지만 제 주변에서 조세호 씨를 아끼는 사람들은 다들 '주접 떨고 있네'라고 했다. 뭐, 그의 선택이니까 존중한다"고 웃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명품 가방 구입으로 화제가 됐던 조세호의 이야기를 꺼냈다.

4일 유튜브 채널 '구라철'에는 '할부를 거부하는 남자 김구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구라는 "여기는 파주 아울렛이다. 파주에 아울렛들이 많다. 아마 우리가 통일이 되면 개성에서 파주를 많이 오지 않을까 한다"고 넉살을 부리며 21개월 딸과 아내의 옷 선물을 사기 위해 아울렛을 방문했다고 말했다.

'명품을 많이 가지고 있냐'는 말에는 "뜬금없이 한 두개를 갖고 있긴 하다. 그런 것에 큰 관심이 없다"고 얘기했다.

이어 최근 지인의 결혼식장에 고가의 명품 가방을 들고 참석해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았던 조세호를 언급하며 "얼마 전에 조세호 씨가 5천만 원 짜리 명품 가방을 샀다고 하는데, 그의 선택이니까 말은 안 하겠지만 제 주변에서 조세호 씨를 아끼는 사람들은 다들 '주접 떨고 있네'라고 했다. 뭐, 그의 선택이니까 존중한다"고 웃었다.

조세호는 지난 6월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해 5천~6천만 원대로 알려진 H사 가방에 대해 "그 가방은 너무 갖고 싶은 걸 오래 기다려서 산 거다. 근데 전 몰랐는데 그게 밖에서 리셀(재판매)이 되더라. 사람들이 그 리셀 가격으로 조세호 가방이 얼마라고 말한 거다. 그 가격 주고 사진 않았다"며 해명한 바 있다.

사진 = 유튜브 '구라철'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