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전국 노인일자리사업 평가 ‘최우수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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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평가'에서 전국 226개의 기초자치단체 중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또한, 남양주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남양주실버인력뱅크', '남양주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경기 남양주시지회'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 총 2000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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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평가’에서 전국 226개의 기초자치단체 중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또한, 남양주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남양주실버인력뱅크’, ‘남양주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경기 남양주시지회’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 총 2000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 영위를 위해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는 남양주시 노인일자리 사업은 실버택배 분류 및 실버편의점, 실버머리방을 대표 사업으로, 지난해에 5개의 노인일자리 수행기관과 협력해 총 4378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했으며, 올해는 전년 대비 14.2% 증가한 463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남양주시는 다양한 일자리 확대를 비롯해 양질의 노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노인일자리 사업발전 및 활성화를 위해 매년 보건복지부에서는 지자체 및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 우수기관 표창 및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으며, 오는 9월 우수기관에 표창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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