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수영장 완판남' 김대호 "비 온 다음날 친동생과 더 심하게 놀아"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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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수영장 완판남' 김대호 아나운서가 비 온 다음날 친동생과 더 심하게 놀았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대호가 간이수영장 완판남으로 불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김대호를 두고 "저를 제치고 완판남이 됐다. 간이수영장이 완판이다. 난리가 났다고 한다"는 얘기를 했다.
멤버들은 김대호가 간이수영장 안에 넣어뒀던 과일을 친동생도 먹었는지 궁금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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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간이수영장 완판남' 김대호 아나운서가 비 온 다음날 친동생과 더 심하게 놀았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대호가 간이수영장 완판남으로 불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김대호를 두고 "저를 제치고 완판남이 됐다. 간이수영장이 완판이다. 난리가 났다고 한다"는 얘기를 했다. 앞서 김대호가 방구석 바캉스를 즐길 당시 간이수영장을 이용한 바 있었기 때문.
김대호는 완판남이라는 말에 쑥스러워하면서 "완판까지는 아니고 '집에서 저렇게 놀 수도 있구나'라고 신기해 하셨다"고 주변의 반응을 전했다.
김대호는 "다음날 비가 많이 왔다. 친동생 오라고 해서 더 심하게 놀았다"고 했다. 멤버들은 김대호가 간이수영장 안에 넣어뒀던 과일을 친동생도 먹었는지 궁금해 했다. 김대호는 샤워를 하지 않은 상태로 수영장 안에 들어가서 그 물에서 과일을 먹었었다.
김대호는 "걔는 저랑 하도 놀아가지고"라며 친동생이 그 사실을 알아도 별로 개의치 않아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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