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연쇄방화범 잡기 위해 최원영 찾았다 (소옆경2)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에서 최원영이 충격적인 모습으로 등장했다.
4일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1회에서는 진호개(김래원 분)와 하영두(최원영)이 마주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에서 최원영이 충격적인 모습으로 등장했다.
4일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1회에서는 진호개(김래원 분)와 하영두(최원영)이 마주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호개는 하영두와 만나기 앞서 '하영두, 49건의 화재를 일으킨 연쇄 방화범. 19명의 희생자가 발생했고, 마지막 주택 방화에서는 본인도 전신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하면서 경찰의 수사망을 그렇게 피했다'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하영두가 등장했다. 진호개는 "봉오동 불다람쥐. 오랜만이네. 얼굴 더 예뻐졌다"고 비아냥거렸고, 하영두는 "여전하네. 태원 쪽에 연쇄 방화로 시끄럽다던데. 오죽했으면 나를 찾아왔을까"라고 했다.
이에 진호개는 "세상엔 파괴적인 본성을 가진 사람들이 존재해. 누군 살인범이 되고 방화범이 되고. 나는 칼 쓰는 놈은 많이 봐서 아는데, 화재 쪽은 잘 몰라. 그래서 찾아왔잖아"라고 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태현♥' 미자 "짐 싸서 친정 들어와…부담스러워지기 시작"
- '이병헌♥' 이민정 측 "둘째 임신"…두 아이 부모 된다 [공식입장]
- '쉰둥이 父' 김구라, 둘째 딸 최초 공개 "놀이방 간 첫날, 귀여워"
- 32명 살해한 한국인 유학생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 재조명
- 줄리엔 강♥제이제이, 상의 벗어던진 커플 보디 프로필 공개
- "마약 자수합니다" 김나정, 긴급 요청 후 '삭제?'…글 일파만파 [엑's 이슈]
- 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첫 재판…"혐의 부인"
- 박한별, 남편 논란에 심경 밝혔다…"이혼은 안 했으나 감시 중" (박한별하나)
- "박지윤, 조사 응하지 않아"…최동석 성폭행 고발 '불입건', 증거 불충분이 이유
- 돌연 사라진 아내→가출 신고 철회한 남편까지 사망… 무슨 일? (탐정들의 영업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