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딸과 랜선 집들이…더 마른 유이 보고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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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유이가 최수종과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유이는 오랜만에 최수종과의 통화에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또한 최수종은 유이를 보자마자 "살을 얼마나 뺀 거냐"며 마른 모습에 안쓰러워했다.
이후 최수종은 유이에게 랜선으로 집을 소개했고, 이를 본 유이는 "약간 살고 싶은 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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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겸 배우 유이가 최수종과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세컨드하우스2'에서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랜선 집들이를 했다.
최수종은 유이에게 영상 통화를 걸었고, 유이는 최수종과 통화가 되자마자 "아빠"라며 반가워했다. 두 사람은 KBS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부녀지간으로 애틋한 호흡알 맞춘 바 있다. 또한 이후에도 볼링모임을 함께하며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유이는 오랜만에 최수종과의 통화에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또한 최수종은 유이를 보자마자 "살을 얼마나 뺀 거냐"며 마른 모습에 안쓰러워했다.
이에 유이는 "다이어트 한 게 아니라 근육을 만들고 해야하는 장면이 있었다"며 방영을 앞둔 드라마 속 장면을 위해 운동을 열심히 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최수종은 유이에게 랜선으로 집을 소개했고, 이를 본 유이는 "약간 살고 싶은 집"이라고 했다. 최수종은 유이에게 "누구 데리고올 사람 없냐"라고 물었고 유이는 말없이 웃었다.
사진 = KBS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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