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체감온도 35도 이상 무더위 지속…온열질환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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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도 전국 대부분 지역의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23~29도, 낮 최고기온은 32~37도로 예보됐다.
온열질환자가 속출하고 있는 2023 새만금 잼버리대회의 전북 부안군 하서면 일대는 아침 최저기온 26도, 낮 최고기온은 35도로 여전히 무덥겠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아침부터 오후 사이 제주도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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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도 전국 대부분 지역의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23~29도, 낮 최고기온은 32~37도로 예보됐다. 온열질환자가 속출하고 있는 2023 새만금 잼버리대회의 전북 부안군 하서면 일대는 아침 최저기온 26도, 낮 최고기온은 35도로 여전히 무덥겠다.
폭염이 이어지는 날씨에는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야외활동은 가급적 자제해야 한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아침부터 오후 사이 제주도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제주도에는 아침부터 오후까지 5~40㎜의 소나기가 예보됐다. 강원 남부 산지와 충청 남부 내륙, 경남 내륙에는 오후부터 저녁 사이 5~40㎜, 전라권과 경북권에는 5~6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 돌풍을 동반해 시간당 10~20㎜ 안팎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서해상과 남해상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당분간 제주도 해안과 남해안, 전라 서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돼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다.
변선진 기자 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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