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짝지근해: 7510' 유해진, 김희선 만나고 달라진 '극 J'의 일상…유쾌한 스틸

김유진 기자 2023. 8. 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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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달짝지근해: 7510'(감독 이한)가 극 J형 치호의 버라이어티해진 하루를 엿볼 수 있는 스틸을 공개했다.

'달짝지근해: 7510'은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 분)가 직진밖에 모르는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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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달짝지근해: 7510'(감독 이한)가 극 J형 치호의 버라이어티해진 하루를 엿볼 수 있는 스틸을 공개했다.

'달짝지근해: 7510'은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 분)가 직진밖에 모르는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아침 6시 기상, 9시 출근, 12시 점심, 22시 취침 등 정해진 일과에 벗어나지 않는 MBTI 극 J형(계획형) 치호의 일상을 보여준다. 

이어 자신의 인생에서 전혀 볼 수도 맛볼 수도 없었던 톡 쏘는 맛 무한 긍정 일영을 만나게 되면서 점차 버라이어티한 변화를 겪게 되는 치호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직장동료의 조언을 귀담아듣던 치호가 회심의 아재 개그를 발산하기 위해 직접 참기름 소품을 준비하거나, 난생처음 취침 시간을 어기면서 밤늦게까지 일영과 전화 통화를 하는 등 단조로운 출근길의 모습과는 정반대 되는 유쾌한 에너지가 엿보인다. 

마지막으로 일영에게 당한 강렬한 심장어택을 견디지 못해 약사에게 증상을 호소하는 치호의 모습까지 볼 수 있어, 삼시세끼 과자만 알던 천재 제과 연구원 치호가 선보일 코믹로맨스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달짝지근해: 7510'은 15일 개봉한다.

사진 = ㈜마인드마크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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