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밤 여신' 권은비, 무대 올라가기 전에 했던 특별한 준비는?

가수 권은비가 최근 많은 관심을 불러왔던 〈워터밤 2023 서울〉 무대 후일담을 전했습니다. 그는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출연해 "사람들이 이렇게 관심을 많이 가져줄지 몰랐다"라고 소감을 전했어요. 무대 퍼포먼스와 함께 화제가 됐던 의상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요. 워터밤에 가기 전, (스타일리스트가) 의상을 많이 준비해주셔서 피팅을 많이 했다고 하네요. 워터밤이 물놀이와 공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축제인 만큼 권은비는 무대 의상이 물에 젖었을 때 어떤 느낌이 나는지 확인하기 위해 집에서 옷을 적셔봤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그의 말에 조현아도 "맞아. 인이어 넣었는데, 무거워서 내려가면 어떡해"라고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권은비는 당시 무대가 화제가 되면서 일명 '워터밤 여신'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지난 2일 선보인 첫 번째 싱글 〈더 플래시〉 또한, 해외 11개 지역 톱10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워터밤 당시 권은비

워터밤 당시 권은비

워터밤 당시 권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