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하하, 드소송 완전체 말레이시아 여행…"4박 5일 휴가 내" (별빛튜브)

김나연 기자 2023. 8. 4.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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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별이 드림, 소울, 송이와 말레이시아로 가족 여행을 간다고 전했다.

영상에서 별은 "드림, 소울, 송이가 완전체가 돼 처음으로 여행을 떠난다"며 "여름 휴가를 준비하는 그 첫 번째로 아이들 여권 사진을 찍으러 왔다"고 말을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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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가수 별이 드림, 소울, 송이와 말레이시아로 가족 여행을 간다고 전했다.

3일 유튜브 채널 '별이 빛나는 튜브'에는 '드림 소울 송이와 여권 사진을 찍으러 갔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별은 "드림, 소울, 송이가 완전체가 돼 처음으로 여행을 떠난다"며 "여름 휴가를 준비하는 그 첫 번째로 아이들 여권 사진을 찍으러 왔다"고 말을 꺼냈다.

별은 "큰 맘 먹고 아빠가 이번에 4박 5일 휴가를 내서 아이들과 함께 말레이시아로 여행을 떠나려고 한다. 드림이, 소울이는 여권이 있는데 송이가 없다. 집 근처 가까운 스튜디오를 찾아왔는데 여기서 아이들 여권 사진을 찍어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첫째 드림이부터 사진을 찍었고 사진사는 드림이에게 "카메라를 여자친구라고 생각하고 바라보면 된다"고 설명, 드림이는 바로 "없는데요?"라고 답했고 별은 "강하게 부정하는 게 수상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소울이와 송이도 다양한 포즈들로 매력을 발산하며 사진을 찍었고 사진 완성까지 1시간이 넘게 걸린다고 하자 별은 아이들을 소파에 앉힌 뒤 게임을 진행했다.

별은 아이들에게 "엉덩이를 의자에서 떼서 다른 곳으로 이탈하는 사람은 탈락이다. 마지막까지 있는 사람이 1등이고 1등에게는 용돈을 주도록 하겠다"고 약속했고 아이들은 열심히 게임에 임해 훈훈함을 안겼다.

사진=유튜브 '별이 빛나는 튜브'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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