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욱·채상병 코치 2군행' 삼성, 코칭스태프 개편…"분위기 쇄신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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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등을 꿈꾸고 있는 최하위 삼성 라이온즈가 코칭스태프에 변화를 줬다.
삼성은 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10차전을 앞두고 코칭스태프 개편을 단행했다.
박진만 삼성 감독은 "분위기 쇄신 및 전환 차원에서 이러한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코칭스태프를 개편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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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대구, 유준상 기자) 반등을 꿈꾸고 있는 최하위 삼성 라이온즈가 코칭스태프에 변화를 줬다.
삼성은 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10차전을 앞두고 코칭스태프 개편을 단행했다. 무려 5명이 자리를 옮겼다.
우선 투수 파트에서는 기존 1군 메인 투수코치였던 정현욱 코치가 잔류군으로 이동했다. 기존에 1군에서 불펜 투수코치를 맡았던 권오준 코치가 정 코치를 대신에 메인 투수코치를 담당하고, 잔류군에 있던 박희수 코치는 1군 불펜코치로 보직을 변경했다.
배터리코치도 바뀌었다. 퓨처스 선수들을 지도하던 이정식 코치가 1군으로 올라왔고, 채상병 1군 코치가 퓨처스로 이동했다. 박진만 삼성 감독은 "분위기 쇄신 및 전환 차원에서 이러한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코칭스태프를 개편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부상에서 이탈했던 '주장' 오재일이 주장직을 구자욱에게 넘겨줬다. 오재일의 부상 이후 '임시 주장'을 맡았던 구자욱은 시즌이 끝날 때까지 선수단을 이끌게 됐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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