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원만 경남도의원 “미래교육원 개관 앞두고 체험프로그램 개발 추진 상황 및 학생 먹거리 안전 등 사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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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원만 경남도의원[의령, 국민의힘]은 지난 1일 의령군에 위치한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을 방문해 이수광 원장, 운영지원부 김만길 부장 등과 함께 체험교육 프로그램 개발 진행상황과 학생 먹거리 안전 등을 사전점검하고 전반적인 운영현황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학생들을 위해 교육프로그램이 마련된 전시·체험공간을 점검하고 향후 미래교육원 정식 운영에 맞춰 완성도 높은 지역연계 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상반기에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운영계획 등에 대한 논의 등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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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연계 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원활한 운영을 위한 적극적 지원
권원만 경남도의원[의령, 국민의힘]은 지난 1일 의령군에 위치한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을 방문해 이수광 원장, 운영지원부 김만길 부장 등과 함께 체험교육 프로그램 개발 진행상황과 학생 먹거리 안전 등을 사전점검하고 전반적인 운영현황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학생들을 위해 교육프로그램이 마련된 전시·체험공간을 점검하고 향후 미래교육원 정식 운영에 맞춰 완성도 높은 지역연계 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상반기에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운영계획 등에 대한 논의 등이 이루어졌다.
미래교육원 운영을 통해 많은 도내 학생과 가족들이 의령에 방문하게 됨에 따라 23개 지역체험장(전통·문화)과 20개소 지역 먹거리 식당과 연계해 지역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의령군과 협력해 체험프로그램 개발 및 점검, 모니터링을 진행 중이다.
오는 9월 개관을 앞두고 있는 미래교육원은 첨단 디지털 환경을 활용한 교육과정 콘텐츠를 개발해 체험누리와 배움누리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개발한 콘텐츠는 향후 도내 학교에 보급될 예정이다.
체험누리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미래교육에 대한 인식을 전파하고자 미래학교와 미래교실을 체감할 수 있는 교육문화 공간인 ‘체험그릇’, ‘상상그릇’ 그리고 ‘꿈꾸는 놀이터’가 마련된다.
또한 배움누리 프로그램은 인공지능, 로봇과 사람, 생활혁신, 건강, 기후환경, 공간혁신 등 6개의 테마에 맞춘 34종의 콘텐츠를 마련해 학생들에게 맞춤 운영될 예정이다.
8월21일부터 연말까지 평일 학교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도내 초·중·고등학교 약 584개 학교에서 사전 신청해 약 8만명의 학생들이 주중 평일에 방문할 예정이다.
권원만 의원은 “학생들이 체험하고 배우는 공간인 미래교육원이 원활하게 운영되도록 의회차원에서 도울 일이 있으면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미래교육원 운영을 통해 도내 학생과 가족들이 의령에 방문하게 됨에 따라 의령의 지역경제에 활력이 넘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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