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로 통했다" 청춘들이 즐기는 법 [뉴스+현장]
동양생명, 동양생명배 대학오픈 후원
"다양한 세대 헬스케어 서비스"
[한국경제TV 이민재 기자]
[ 윤종연(25) : 테니스를 좋아하는 학우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 [ 주소민(22) : 땀을 흘리고 친구들과 교류를 한다는 점에서 테니스가 좋습니다. ] [ 이형택 / 오리온 테니스단 감독 (전 국가대표) : 건강한 대학 생활을 하기 위해서 테니스 같은 좋은 운동을 하는 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 [ 최종명 / 한국대학테니스연맹 회장 : 좋은 공기를 마시면서 경기를 할 수 있도록 베풀어준 동양생명 감사합니다. ] [ 최성현 / 서울시테니스협회 회장 : 동양생명에서 테니스 쪽으로 많이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 [ 저우궈단 / 동양생명 CEO : (동양생명은) 생명보험사로 사회에 기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테니스는 모든 연령대에 좋은 스포츠입니다. 특히 대학생은 대한민국 사회의 미래입니다. ]
동양생명은 한국대학테니스연맹이 주관해 서울 중구 장충 테니스장에서 진행된 '2023 동양생명배 대학오픈'을 후원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대회 개회식에는 저우궈단 동양생명 CEO와 최종명 한국대학테니스연맹 회장, 최성현 서울시테니스협회 회장, 이형택 오리온 테니스단 감독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 참가 대상은 지난 1993년 이후 출생한 전국 4년제 대학 및 전문대 재학생 및 휴학생, 대학원생(석사)으로, 지난 7월 23일부터 대회 참가신청을 받은 바 있다.
동양생명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후원을 진행했다. 동양생명은 어린이 테니스 교실, 대학생 테니스 오픈, 시니어 테니스 대회 등 다양한 테니스 행사를 관계 기관과 협업 및 후원하고 있다. 동양생명은 테니스를 기반으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헬스케어 서비스 전파에 앞장설 계획이다.
저우궈단 동양생명 CEO는 "테니스는 모든 연령대에 좋은 스포츠로 주니어를 대상으로 여름 캠프 등을 진행하고 있다"며 "많은 사람들이 더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마케팅이 아닌 사회 공헌을 위해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영상취재 : 김재원 영상편집 : 김준호 CG : 김민송
이민재 기자 tobem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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