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폭염 대비 건설현장 안전보건점검 실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2023. 8. 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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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가 지난 7월 31일∼8월 4일 5일간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 2-5단계 상부 시설 축조공사 등 부산항의 6개 대형공사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보건점검을 실시했다.

점검단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현장 근로자들에게 빙과류 등 다과를 제공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현장 관계자에게는 근로자 보건관리에 완벽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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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가 지난 7월 31일∼8월 4일 5일간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 2-5단계 상부 시설 축조공사 등 부산항의 6개 대형공사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보건점검을 실시했다.

BPA는 이번 특별점검에서 온열질환 예방 3대 수칙(물·그늘·휴식)의 준수 현황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온열질환에 취약한 작업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의 건강 상태 등도 함께 살폈다.

부산항만공사 점건단이 건설 현장 안전보건점검을 실시 중이다.

점검단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현장 근로자들에게 빙과류 등 다과를 제공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현장 관계자에게는 근로자 보건관리에 완벽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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