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수박전시관, 방문객 만족도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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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은 수박전시관에서 2023년 상반기 동안 함안군, 창원시 소재 어린이집 20개소 및 각종 기관 방문객 650여명에게 함안수박의 우수성을 알리고 재배역사 전시관 관람, 재배과정 체험 등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시관을 방문하는 방문객이 함안수박의 우수성과 역사를 알 수 있도록 운영 활성화에 노력할 것이며, 체험을 신청하여 어린이집, 유치원 등 기관에서 방문하는 어린이에게 다양한 체험을 통해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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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은 수박전시관에서 2023년 상반기 동안 함안군, 창원시 소재 어린이집 20개소 및 각종 기관 방문객 650여명에게 함안수박의 우수성을 알리고 재배역사 전시관 관람, 재배과정 체험 등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상반기 체험프로그램은 어린이집, 유치원, 어린이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사전접수를 받아 추진했으며 미니화분에 식물 심기, 수박 그림 그리기 및 재배온실 체험, 수박 시식 등 4개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많은 방문객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올해 하반기에는 수박 방향제 및 비누 만들기, 수박모자와 안경 만들기, 수박 비즈팔찌 제작, 수박 맛보기 등 어린이들이 상반기보다 더 다채로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사전접수는 지난 7월부터 수박담당으로 전화신청을 받고 있다.
함안수박전시관은 군북면 월촌마을 소재로 200여년의 함안수박의 역사를 상징하기 위해 2008년 월촌권역사업으로 최초 조성됐다.
함안수박 재배역사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함안수박 역사물 전시와 영상 상영, 방문객의 휴식을 위한 테마 온실 운영,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교육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시관을 방문하는 방문객이 함안수박의 우수성과 역사를 알 수 있도록 운영 활성화에 노력할 것이며, 체험을 신청하여 어린이집, 유치원 등 기관에서 방문하는 어린이에게 다양한 체험을 통해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함안=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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