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명 여수시장, 연일 폭염피해 예방 예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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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명 전남 여수시장이 4일 오후 어린이 물놀이장과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안전시설 및 폭염대책을 긴급 점검했다.
전날 3일 남면 폭염예방 점검에 연이은 행보다.
이날 정 시장은 오후 2시 여문공원과 성산공원에 있는 어린이 물놀이 시설을 방문해 시설물을 직접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꼼꼼히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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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명 전남 여수시장이 4일 오후 어린이 물놀이장과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안전시설 및 폭염대책을 긴급 점검했다. 전날 3일 남면 폭염예방 점검에 연이은 행보다.
이날 정 시장은 오후 2시 여문공원과 성산공원에 있는 어린이 물놀이 시설을 방문해 시설물을 직접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꼼꼼히 살폈다.
또한 시설 종사자들에게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두암경로당 어르신들을 찾아 건강상태를 살피며, 폭염 취약시간인 오후 2~5시까지 야외활동 자제와 충분한 수분섭취?휴식 취하기 등 폭염 대비 행동 요령을 안내했다.
한편 ‘시장이 간다 여수 통통’은 시장이 매월 1회 이상 민생현장을 직접 방문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민생정책으로, 현장행정을 강조하는 정기명 여수시장의 대표적 시민소통 경로 가운데 하나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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