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무안군사 편찬사업 군민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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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3일 무안 승달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무안군사 편찬위원 및 원고 집필진을 비롯해 군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안군사 편찬사업 군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무안군사 편찬사업은 지난 2019년 11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기본계획 수립, 자료수집, 집필, 간행 등을 연차적으로 수행하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기본계획 수립, 자료수집, 원고 집필 등 일련의 과정이 마무리됐으며 앞으로 무안군사 원고 공람, 발간 및 배부 등의 일정을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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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3일 무안 승달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무안군사 편찬위원 및 원고 집필진을 비롯해 군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안군사 편찬사업 군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무안군사 편찬사업은 지난 2019년 11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기본계획 수립, 자료수집, 집필, 간행 등을 연차적으로 수행하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기본계획 수립, 자료수집, 원고 집필 등 일련의 과정이 마무리됐으며 앞으로 무안군사 원고 공람, 발간 및 배부 등의 일정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용역업체인 ㈜역사 만들기에서 편찬사업 진행 상황에 대한 보고 후 목포대학교 고고문화인류학과 홍석준 교수와 무안학연구소장 박관서 시인 등 원고집필자들의 주제 발표에 이은 질의응답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군사 편찬에 대한 관계자와 군민들과 열띤 토론의 장이 열려 ‘무안군사 편찬사업’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김산 군수는 “이번에 편찬되는 무안군사는 후손들에게 사료로 소중히 활용되도록 편찬위원회 및 원고 집필진 등과 함께 노력해 왔고, 역사적 사실에 근거해 충실하게 만들었다고 자부하고 있다”며 “향후 주민 공람 과정에서 수정 및 보완 사항에 대해 아낌없이 좋은 의견을 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무안=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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