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전력피크 대비 긴급 대책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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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은 8월 둘째주 전력수요 최대 피크가 예상됨에 따라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4일 긴급 대책회의를 시행했다.
중부발전 본사에서 CEO 등 경영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CEO 주재 전력피크 대비 긴급 대책회의'에서는 주간 최대전력수급 전망을 공유하고 피크 대비 위기대응 수준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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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은 8월 둘째주 전력수요 최대 피크가 예상됨에 따라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4일 긴급 대책회의를 시행했다.
중부발전 본사에서 CEO 등 경영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CEO 주재 전력피크 대비 긴급 대책회의'에서는 주간 최대전력수급 전망을 공유하고 피크 대비 위기대응 수준을 점검했다.
특히 전력수급 비상 상황에 대비해 수급 대책본부 상황실 운영 체계 및 임무 등 관련 매뉴얼을 점검하고, 유관기관 협조체제를 강조하고 집중호우, 폭염, 해양생물 유입 등 자연재해에 대비한 현장설비 일제점검을 지시했다.
또한 혹서기 관련 사업소별 온혈질환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근무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휴게시설 정비 및 3대 수칙(물, 그늘, 휴식)을 준수할 것을 강조했다.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은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는 시기에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통해 발전 공기업의 사명을 다할 것"이라며 "무고장, 무재해, 무사고 3무를 달성하기 위해 전력설비 관리는 물론 근무자들의 건강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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