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약보합 마감…에코프로에이치엔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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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일 대비 0.10%(2.59포인트) 하락한 2602.80에 마감했다.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던 코스피 지수가 약세로 마감한 것은 수급이었다.
코스피와 마찬가지로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팔자'세에 지수가 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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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일 대비 0.10%(2.59포인트) 하락한 2602.80에 마감했다. 이날 0.03% 상승한 2606.17에 출발한 코스피는 곧 하락 전환한 뒤 2605선에서 공방을 벌였다.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던 코스피 지수가 약세로 마감한 것은 수급이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453억원, 2365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 홀로 4740억원을 순매수했다.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만 4065억원을 팔아치웠다. 그러나 개인과 기관은 각각 532억원, 4324억원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을 보면 대체로 하락 종목이 더 많았다. 포스코퓨처엠 -1.64%, 삼성바이오로직스 -1.36%, LG화학 -1.09%, 삼성전자 -0.73% 순으로 하락했다. POSCO홀딩스 +0.34%, 현대차 +0.26%, NAVER +0.22%, SK하이닉스 +0.08%는 상승했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0.21%(1.89포인트) 내린 918.43에 마감했다. 이날 0.09%(0.84포인트) 상승한 921.16에 출발했으나 이내 하락세로 돌아섰다.
코스피와 마찬가지로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팔자'세에 지수가 반락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30억원, 1055억원 순매도했다. 그러나 개인 홀로 2051억원을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을 보면 대체로 내림세였다. 배터리는 하락세, 엔터는 상승세로 갈렸다. 엘앤에프 -4.10%, HLB -2.83%, 에코프로 2.73%, 에코프로비엠 -2.44%, 포스코DX -2.06% 순으로 하락했다.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 배터리 종목이 약세를 보인 가운데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전일 대비 상한가를 기록한 11만800원으로 장을 마쳤다. 반면 JYP엔터 +3.97%, 에스엠 +3.85%, 펄어비스 +0.19% 등은 상승세로 마쳤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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