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이다인 “결혼 후 복귀작, 긴장과 부담 솔직히 있다”
정진영 2023. 8. 4. 15:36
배우 이다인이 결혼 후 드라마 ‘연인’으로 복귀한 소감을 공개했다.
이다인은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사옥에서 진행된 새 금토 드라마 ‘연인’ 제작 발표회에서 결혼 후 ‘연인’으로 복귀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사실 매 작품을 엄청난 부담감을 갖고 임하긴 한다”고 운을 뗐다.
이다인은 “‘연인’이 3년 만의 복귀작이기도 하고 결혼 후에 처음 선보이는 드라마이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부담과 긴장을 하고 찍었던 것 같다”면서도 “워낙 모든 배우, 스태프 분들이 너무 편하게 해주셔서 그 어떤 작품보다 편하게 촬영했다”고 이야기했다.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드라마. 이다인은 이 작품에서 조선이 원하는 현숙한 여인의 표본인 은애 역을 맡았다. 4일 오후 9시 50분 방송.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이다인은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사옥에서 진행된 새 금토 드라마 ‘연인’ 제작 발표회에서 결혼 후 ‘연인’으로 복귀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사실 매 작품을 엄청난 부담감을 갖고 임하긴 한다”고 운을 뗐다.
이다인은 “‘연인’이 3년 만의 복귀작이기도 하고 결혼 후에 처음 선보이는 드라마이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부담과 긴장을 하고 찍었던 것 같다”면서도 “워낙 모든 배우, 스태프 분들이 너무 편하게 해주셔서 그 어떤 작품보다 편하게 촬영했다”고 이야기했다.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드라마. 이다인은 이 작품에서 조선이 원하는 현숙한 여인의 표본인 은애 역을 맡았다. 4일 오후 9시 50분 방송.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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