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찾고·바꾸고 빗물받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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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빗물받이에 담배꽁초 등 쓰레기 무단투기를 막기 위해 양천구자원봉사센터와 지역 환경단체, 구민과 함께하는 인식개선 캠페인 '찾고·바꾸고 빗물받이'를 이달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청소년, 환경활동가, 구민 등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을 구성해 사전 환경 교육 후 지역 내 빗물받이 청소에 나선다.
청소년, 환경활동가, 구민 등 20여 명이 참여해 환경교육 수강 후 빗물받이 청소와 스티커 부착 작업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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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구민과 함께하는 ‘찾고·바꾸고 빗물받이 캠페인’ 전개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빗물받이에 담배꽁초 등 쓰레기 무단투기를 막기 위해 양천구자원봉사센터와 지역 환경단체, 구민과 함께하는 인식개선 캠페인 ‘찾고·바꾸고 빗물받이’를 이달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청소년, 환경활동가, 구민 등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을 구성해 사전 환경 교육 후 지역 내 빗물받이 청소에 나선다. 자원봉사자들은 빗물받이 내부 쓰레기 제거 후 눈에 잘 띄는 고래 모양의 스티커를 부착해 무단투기 방지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4일 오전 신정네거리 일대에서는 역사 주변 빗물받이 캠페인이 진행됐다. 청소년, 환경활동가, 구민 등 20여 명이 참여해 환경교육 수강 후 빗물받이 청소와 스티커 부착 작업을 마쳤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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