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또배기' 이찬원, 7월 가왕전 상금 150만 원 백혈병 환아 치료 위해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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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과 팬클럽 '찬스'가 백혈병 환아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
3일 (재)한국소아암재단은 이찬원이 '선한스타' 7월 가왕전 상금 15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 기부금은 한국소아암재단의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지원사업에 사용된다.
이번 기부금은 만 19세 이하에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은 만 25세 이하의 환아 대상으로 최소 500만 원에서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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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과 팬클럽 '찬스'가 백혈병 환아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
3일 (재)한국소아암재단은 이찬원이 '선한스타' 7월 가왕전 상금 15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으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응원하며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찬원은 '선한스타' 누적 기부 금액은 4,293만 원에 달한다.
이 기부금은 한국소아암재단의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지원사업에 사용된다. 이번 기부금은 만 19세 이하에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은 만 25세 이하의 환아 대상으로 최소 500만 원에서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이식비, 희귀의약품 구입지, 병원 보조기구 지원 등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이사는 "선한 영향력으로 끝없는 나눔을 실천하는 가수 이찬원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진 = 이찬원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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