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무더위 쉼터 운영
박용주 2023. 8. 4. 14:43
수소버스 등 냉방버스 16대 활용 폴리스쿨링센터 가동
전북경찰청이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자들의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해 폴리스쿨링센터를 운영한다.
전북경찰청이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자들의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해 폴리스쿨링센터를 운영한다.
전북경찰은 폴리스쿨링센터를 중심으로 수소차량 등 냉방버스 16대를 잼버리 행사장 곳곳에 배치하는 동시에 차량용 위생 화장실과 얼음물을 제공하고 있다.
폭염으로부터 잼버리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가동한 폴리스쿨링센터는 모든 행사가 종료될 때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부안=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심판대 선 이재명, 사법리스크 1차 허들은 ‘벌금 100만원’
- ‘의료·연금개혁’ 성과 자찬한 尹 정부…전문가들 “긍정적” “추진 의지 없어”
- 바닥까지 추락한 코스피, 반등 시점은 언제쯤
- 금감원 잦은 인사교체…“말 안 통해” 전문성 지적도
- 대한항공 합병 코앞인데 내부는 ‘시끌’…불안한 비행 앞둔 아시아나
- “기다릴 만큼 기다렸다”…포스코 글로벌센터 추진에 지역사회 ‘부글부글’
- 이재명 ‘운명의 날’…오늘 ‘선거법 위반’ 1심 선고
- 티메프 피해자들 “결제대금 유예해달라”…카드사 “심사 결과대로”
- 北김정은, 자폭공격형무인기 성능시험 지도…“대량생산 하라”
- 애플·테슬라로 몰리는 자금…“美, 자금흡수 모멘텀 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