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서 벌초하던 50대 쓰러져 숨져
김영균 2023. 8. 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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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의 한 묘소 앞에서 50대 남성이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4일 오전 11시24분쯤 충북 보은군 삼승면 둔덕리의 한 산소의 풀을 깎던 50대 남성 A씨가 쓰러졌다.
A씨는 아내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온열질환으로 쓰러졌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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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의 한 묘소 앞에서 50대 남성이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4일 오전 11시24분쯤 충북 보은군 삼승면 둔덕리의 한 산소의 풀을 깎던 50대 남성 A씨가 쓰러졌다.
A씨는 아내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온열질환으로 쓰러졌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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