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3주만에…롯데리아, '불고기 버거 신제품' 100만개 돌파

유오성 2023. 8. 4. 14: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리아 운영사 롯데GRS는 불고기 버거 신제품 2종이 출시 3주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롯데리아는 대표 제품인 불고기 버거를 활용한 불고기 익스트림 오징어 버거와 불고기 베이컨 버거를 지난달 13일 출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유오성 기자]

롯데리아 운영사 롯데GRS는 불고기 버거 신제품 2종이 출시 3주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롯데리아는 대표 제품인 불고기 버거를 활용한 불고기 익스트림 오징어 버거와 불고기 베이컨 버거를 지난달 13일 출시했다.

불고기 익스트림 오징어 버거는 매콤한 소스에 오징어 패티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불고기 베이컨 버거는 베이컨과 토마토 토핑을 추가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불고기 버거 신제품 출시와 함께 기존 불고기 버거 역시 6월 대비 7월 판매량이 약 10% 증가하며 시너지 효과를 보였다"며 "향후에도 롯데리아만의 브랜드 색깔을 유지하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유오성기자 osyou@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