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출신 이원호 선수, 청두 하계유니버시아드 금·동메달 ‘탕탕’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2023. 8. 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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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 사격부 출신 졸업생 이원호 선수가 최근 청두 하계유니버시아드 국가대표로 출전해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8월 1일 이원호 선수는 최보람, 임호진 선수와 함께 남자부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동명대 사격부 권영희 감독은 이번 2021 청두 하계유니버시아드 사격팀 남자부(권총) 코치로 선임돼 남자 공기권총 금메달, 남자 공기권총 개인 은메달, 속사권총 단체 동메달, 혼성 공기권총 동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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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 사격부 출신 졸업생 이원호 선수가 최근 청두 하계유니버시아드 국가대표로 출전해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8월 1일 이원호 선수는 최보람, 임호진 선수와 함께 남자부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지난 2일 양지인 선수와 함께 혼성부 공기권총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왼쪽부터)서산시청 최민호 선수, KB국민은행 이원호 선수, 권영희 코치, KB국민은행 임호진 선수가 수상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동명대 사격부 권영희 감독은 이번 2021 청두 하계유니버시아드 사격팀 남자부(권총) 코치로 선임돼 남자 공기권총 금메달, 남자 공기권총 개인 은메달, 속사권총 단체 동메달, 혼성 공기권총 동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올렸다.

2021 청두 하계유니버시아드는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도시가 봉쇄되면서 2023년으로 대회가 연기됐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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